백마디 말 보다 더  명징하게 사실을 전달하는 것이 바로 사진입니다.
찰나를 영원으로 만드는 힘이 있고, 또 백마디 말을 대체하는 힘이 있으며,
말하지 않아도 말보다 강력한  전달력을 가진 것은  바로 잘 찍은 사진 한장에 있습니다.

저자 김경훈님은 로이터통신 수석 사진작가시네요. 일단 직함에서 나오는 아우라가 느껴집니다. 

학생때  글쓰기를 좋아해서 학생기자를 했었는데,  인터뷰때문에 사진작가님들과도 여러번  함께 했거든요.
운 좋게  한국일보에 사진전문작가님 강의도  받았었구요.
사진도 좋아하지만 어렸을 적 경험들이 사진을 더 좋아하게  만들어 준 거 같습니다.

다시 김경훈님의 사진으로 돌아오자면 그의 사진은 보통 사진이 아닐겁니다. 바로 현장의 진실을 보도하기 위한 자료이고,
어쩌면 생생한  한장의 사진이 기사를 읽지 않아도 될 만큼의 전댤력이 있는 사진을 찍으셨을테니까요.
그리고 이 책에선 사진과  그 사진의 뒷 이야기까지 있는거 같습니다.
기자의 입장에서 현장을 바라본 시각과 그 사진에대한 이야기라.
저와같이 전문기자는  아니더라도 기자라는 활동을 하고, 사진작가들과 작업도 해 보고^^;;(전 아마추어인데 넘 과장이 심하죠?)
그리고 지금도 사진으로 기록을 남기는 게  일상인  한 사람으로서
열렬한  독자가 되고 싶군요.^^

리뷰어가  된다면 열심히 잘 읽고 서평을 쓰겠습니다!

한 동안 사진에 집중 할 때가 있었는데 . 무거운 카메라를 자주 들고 다니며 사진을 찍으면서

자연과 사람과 사물에 대한 시선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똑 같은 장소에서 똑 같은 것을 보고 찍은 사진도 각 각 다르게 표현되는데

사진은 사진을 찍는 사람이 표현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지금은 스마트 폰의 카메라 기능이

좋아서 빠르게 시간을 남길 수 있지만 또 빠른 만큼 깊이는 사라지는 느낌도 든다.

가끔 사진 전시회에  가 보면    전시회에서 보는 사진은 또 다른 느낌이다.

사진에 대한 책이고 그 사진을 찍은 작가와의 교감이 될 것 같아 신청 합니다. ^^

사진으로 사회적이슈들을 얘기한다는 책 소개에 마음이 참 끌리네요. 누군가는 시를 통해 누군가는 그림으로 음악으로 우리는 삶을 성찰하고 성숙해져가죠. 사진으로 삶을 바라보시는 작가님의 시선으로 함께 향하고 싶네요. 신청해봅니다

언제나 믿고 신청하는 북리뷰어입니다^^
이번 책도 참 마음에 드는.. 그런 책입니다~
어떤면에서 백마디의 말보다 시각적으로 한번 보는게 더욱 강렬하게 남을 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사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쉽게 떠들거대는 것보다, 사회이슈들을 사진으로 말한다면 그 또한 집중하게 하고 전달력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는 추억이되고, 역사적으로는 기록이되며,
또 사건의 문제에서는 증거가 되는 그런 사진...
사진기자의 언어.. 사진으로 어떤말을 하고 있을지 매우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필름 사진이 주류였을 때는 B컷이나 굴욕사진이라는 말은 필요가 없었습니다.
사진 자체로 역사가 되고 책이 되었지만
지금시대에는 디지털 시대
저장용량의 한계를 넘어섰고 인스타나 SNS등 보정되고 가공된 사진이 넘쳐나는 세상에 진실은 감춰진 허구가 난무해서 사진이 주는 메세지는 무의미하게 된듯 합니다.
사진 한컷한컷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책
서평기회주시면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타인의고통'을 읽으며 사진이 말하는것과 사진에 가려진 진실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사진은 찍는주체와 각도에 따라 연출이 가능하여 진실을 왜곡할 수 있지만 사진만큼 진실성을 말해주는 것 또한 없지요 . 사진이 말하려는 진실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았습니다. 이번  김경훈 기자님의 '사진이 말하고 싶은것들'을 통해  사진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과연 나는 사진의 진실성을 어떻게 검증해야할지에 대해  배우고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사진....정말 자주 손이 가는 일상이에요. 매일매일 사진 찍기를 하면서도 의식하지 못 하고 하는 나의 행위 속에 늘 행복감을 살짜쿵~만끽하는 한 켠이기도 한 나의 습관....사진 찍기....그럼에도 배움이랑은 연결해 보지 못 하고 그냥 지나치는 시간이었네요. 이번 기회에 작가님과의 만남으로 습관의 변화...의식 갖고 싶네요. 몹시.....

하루의 기분을 사진으로 찍어 보관합니다. 좋은 기분,좋은 느낌을 기억으로 남기기엔 제가 머리가 좋지 않아요. 하지만 사진으로 남기면 그 사진을 찍던 순간의 기분. 그 상황. 그때의 위로가 사진을 볼때 사진위에 떠오릅니다.  사진을 멋지게
찍고 싶어, 크고 무거운 카메라를 샀어도 손은 늘 편리함 핸드폰을 잡고 찍습니다.  아침의 공기. 한낮의 햇빛. 저녁놀 지는 붉은 하늘. 식탁위에 커피잔. 다 읽은 책들을 마음속에 저장하는 저 같은 소소한 취미를 가진 사람에게
전문가가 말하는 사진의 힘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평화롭지만 무력한 제 생활에 변화가 있기를 바래봅니다. 책을 통해 실천하는 제 모습
기대하며 서평단 신청을 해봅니다.

말보다 한축적인 글. 글보다 함축적인 사진. 그러한 사진이 어떤 이야기를 담고있고 해주고싶은지  궁금합니다.  평범한 일상을 멋지게, 뜻깊게 남겨주고 기록할 수 있는 사진의 매력을 좀 더 자세히 읽어보고싶어요.  ^^

사진이 어떤 힘을 가지고 있길래 역사도 전달하고 세상마저 바꿀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알고 싶습니다.
과연, 저도 저의 시각으로 이 책을 통해 변할 수 있을지 궁금해
서평단 신청을 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어떤 렌즈를 끼고 보느냐에 따라 확연히 달라지죠~?? 로이터 통신 사진 기자님의 렌즈 속에는 어떤 스토리가 담겨 있을까요~?? 참 많이 궁금하고, 꼭 보고 싶어요~

사진은 이제 일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특히 사진의 힘을 잘 보여주는 것은 인스타그램이죠. 문자를 덧붙여서 사진에 대한 부연 설명을 하기도 하지만, 사진 그 자체가 풍기는 효과만으로도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참 사진을 많이 찍고, 보정의 힘도 더해보고, 올리기도 하면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단순히 사진의 기술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사진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소개한다는 점이 정말 신선하고 재밌을 것 같아서 신청합니다! 사진 기자님이 직접 쓰신 글이라서 일반인이 놓칠 수 있는 디테일함도 있을거라 기대됩니다!

사진 한장에는 작가의 의도가 함께 담긴다고 하더군요.
 제게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 사진은 난민이 된 어린아이가 바닷가에서 죽어있는 사진입니다. 그 사진이 유명해진 이후로 난민문제에 대해 나몰라라 하던 많은 나라들이 생각을 달리하게 되었죠. 참 쉽게 찍을 수 있고 가까이 있는 사진 한장이 그렇게 힘이 셀 수 있다는걸 그 사진으로 처음 알았습니다.
글도 많이 볼수록 작가의 의도나 재미를 느낄 요소가 많아지고 그림도 배경지식을 알고 해석할수록 많이 느낄수 있듯이 사진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사진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사진을 더 잘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긴 글보다 사진 한 장이 큰 감동을 주는 경우가 있죠. 작가님의 사진들을 보면서 어떤 감정을 느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사진속에는 작가가 느낀 사연들이 있습니다.
같은 풍경이라도 생각은 다르겠죠?
보며 생각하고 작가의 생각도 이해보는 시간 가지고 싶습니다.

그림 중에도 저는 계속 보고 있으면 왠지모르게 그림 속 사람의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특히 그런 특징을 잘 잡아낸 화가들의 초상화를 좋아합니다.
사진도 비슷한 것 같아요. 요즘엔 핸드폰에도 고성능 카메라가 있어서 단순히 사진을 찍는 행위는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수많은 사진 중에 울림을 주는 좋은 사진, 순간을 포착하는 것은 어려운 것 같아요.
특히 직업으로서 사진 작가들은 그런 순간 포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 같아요.
작가의 관점에서 글과는 다르게 어떠한 장벽없이 단번에 이야기를 전달하는 사진이란 매체에 대해 우리가 모르는 이야기가 있을 것 같고, 그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사진이 좀 더 다르게 보일 것 같아서 어떤 내용일지 궁금합니다.

한 장의 사진에는 잊고있었던 그날의 , 그즈음의 일들이나 감정들을  떠오르게 힘이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작가님이 읽어주는 사진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사진 한장
그안에 담긴 이야기와 위대함 정말 궁금 합니다.

책에서 그림을 보는 것을 많이 생각했는데요
사진을 읽는다는 것 어떤 내용이 있는지 굼금해지네요

한 장의 사진이 때로는 많은 걸 포함하고 있을때가 많습니다. 그 의미를 찾아내서 읽어내는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사진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어떤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사진을 보면 볼 수록 저자 이야기 대로 그 뒷편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더라고요. 이 책을 통해 사진의 비하인드 사진 찍는 이야기 읽어보고 싶어요.

김경훈 작가의 이전 책 <사진을 읽어 드립니다>를 찾아 미리보기로 내용을 읽어 보았습니다.

‘사진은 가장 정화하고 간결한 시각 언어이며, 때로는 시처럼 추상적이지만 가슴을 울릴 수 있는 아름다운 언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끔씩은 타인을 속이고 현실을 과장하는 무서운 언어가 되기도 하고 아름다운 사실을 추악하게 바꾸어 전달한 뒤 이마에 새겨진 낙인처럼 남아 누군가를 오랫동안 괴롭히기도 합니다.’

가짜뉴스가 적어도 지구상의 어떤 바이러스보다 더 빨리 확산되는 기막힌 현실을 매일 목도하고 사는 지라, 이렇게 명료한 문장으로 사진과 기사를 유통하는 직업의 의미와 가치와 위험성을 밝혀 주시는 내용에 뭉클한 감동을 받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세상엔 참 좋은 분들, 직업 의식과 소명을 잊지 않고 훌륭히 일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다는걸 다시 한 번 더 절감합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과문해서 미처 몰랐던 전작과 더불어, 그 이후로 더욱 깊어졌을 김경훈 작가님이 들려 주실 ‘사진들의 뒷면에 기록된 이야기들’을 읽고 배우고 알리는 의미 깊은 일에 함께 하고 싶어 신청드립니다. 참 멋진 책 소개와 반가운 이벤트 모두 감사드립니다.

사진첩을 들춰보면 한 글자의 글씨가 없어도 다양한 추억과 감정 생각 이야기들이 주변을 감싸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됩니다. 영화,드라마,책보다도 더 몰입의 힘이 세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저 일상의 사진도 그러한데 역사의 소용돌이를 잡아낸 저자의 사진들은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지 궁금합니다.깊이있는 저자의 이야기를 꼭 가장 먼저 만나보고 싶네요♡

<사진을 읽어 드립니다> 흥미롭게 읽었는데 이번 책도 기대가 됩니다. 사진 한 장에 담긴 이야기라니 더 재밌을 것 같아요.

사진은 글과 말이 전달하지 못하는 또 다른 언어로 메세지를 전달하는 힘이 있다고 믿습니다. 메세지 뿐만 아니고 사상과 감정까지도 가능합니다. 김경훈 작가님의 사진과 이야기를 보고 싶습니다. 꼭 읽고 싶네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 모델이 되는 것보다 작가가 되는 걸 좋아해요. 시선이 담기기 때문입니다. 김경훈 작가님의 시선이 담긴 사진을 보고 싶습니다. 어떤 순간이 담겼을까 상상합니다. 사진 속 풍경과 인물과 공간과 사물과 공기와 바람, 분위기, 소리 등을 직접 마주하고 싶습니다.

사진이 등장한 이후, 인간사와 함께한 사진. 찰나를 포작하는데는 그림이 따라갈 수 없지요. 같은 장면이라도 찍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이 신기한데요..김경훈 작가의 시선은 과연 어떨지 궁금합니다.

사진을읽어드립디다를너무재미있게읽었어요
새로운사진에관한책이라
궁금해지네요
내가몰랐던것들과함께
또얼마나재미있게읽을지
완전기대됩니다

사진이란 눈 깜짝할 사이 지나가는 한 순간을 포착한 것,
장면을 있는 그대로 찍은 것 같지만 사진 작가의 이야기가 들어가 있는 것.
김경훈 작가님의 사진에서는 무슨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하는지 궁금하네요.
이번 북리뷰어 기회를 통해 함께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사진속 진심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p/CLHZbcgjJsf/?igshid=x5ese1mpbu0v

<인스타 등록완료>
https://www.instagram.com/p/CLQbkWOlELh/?igshid=14pq9tcyvto8z
연휴동안 천천히 꼽씹으면서 읽었습니다.

감동적이었습니다. 취재사진을 찍는 사진 기자들이 피사체의 그 사진 뒷이야기도 관심갖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질문있습니다.
제가 당첨문자를 못받고 책을 먼저 받았습니다.
설문링크도 놓친건 아닌지 우려가 되어 댓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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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p/CLYCTtAlBKH/?igshid=y9198257kcz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