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은 잘 모르고 달려본 적도 없지만 40이 넘어가면서 누구보다 자신했던 건강이 무너지고 있어요. 내 몸이 내맘대로 안되서 우울하고 이대로 자다가 죽었으면 좋겠단 생각도 하게 되는데 책읽으며 우울감 극복하고 저도 한발 내딛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너무 힘들거나 지칠 때 뛰면 아무 생각도 안 들고 단순히 뛰는 것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저와 비슷한 경험을 더 풍부하게 하신 분의 이야기라서 기대가 많이 됩니다! 번아웃, 우울증 사실 모두에게 찾아오는 병이라고 생각하기에 저도 그 때가 다시 찾아오면 이 책의 저자 분처럼 건강한 방법으로 잘 견뎌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나중에 저도 기회가 된다면 꼭 마라토너가 되고 싶어요!!

달리기는 모르겠다.
어떤 이는 달리기로 삶을 위로하고 위안받을 수도 있을테고 ...
자기 삶을 위로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아니겠나.
이책을 통해 다양한 "극복"이라는 키워드를 찾아보고 싶다.

우울할때 걷거나 산책을 나가면 조금 나아지던데.. 책으로 더 읽고 알아가고싶어요!

산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마라톤과 등산의 공통점이 많은듯 합니다.
급하게 달리기보다는 한걸음 한걸음 반을 디디면 어느새 목적지에 도달하게 되지요.
물론 등산은 쉬어가기도 하지만요^^

저자가 느꼈던 고통을 한발한발 내디디며 극복했던 이야기를 통해 위안을 삼아보렵니다.

저자와 너무 비슷한 경험이라 글 남겨 봅니다
달리기를 참 싫어했던 사람인데...
인생의 무너짐, 배신에 의한 상처가 깊어 죽음앞에서 선택한 무작정 달리기가 삶에 활력을 주고 인생을 바꿔놓았네요. 잘 달리진 못해도 마라톤 대회에 꾸준히 나가 꼴찌라도 완주 목표로 뛰고있어요
다시 일어서게한 달리기의 힘!
저자의 글도 기대가 됩니다!!!

마라톤도 달리기도 잘 모르지만 마음이 심란하다고하면 주위에서 운동을 해보라고 추천해주기도 하더라구요. 이책은 작가님이 직접 겪어보고 이겨낸 이야기들이 담겨있어 읽어보고싶습니다.

요즘 감정조절이 힘들어 화내거나 우울해지는 일이 많은데 달림으로써 극복해낸 저자의 이야기를 읽고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요즘 코로나 블루로인하여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책으로 우울한 나날을 극복하고싶어요

집에만 있으면 정말 우울해지는 것 같아요. 그런데 현관문을 나서기가 왜 그렇게도 어려운지요. 작가의 이야기를 들으면 나도 현관문을 나 설수 있을까요?

스트레스받을때 그냥 생각없이 달릴때 몸과 마음이 가벼운 느낌이 들더라구요~힘든 지금의 나에게 이 책과 함께 좋은 기운 받고 싶어요^^

십년가까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 무기력함을 느낀지 오래 되었습니다. 무기력을 극복하는게 쉽지 않아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와중에 이 책을 보고 저에게 딱 필요한 책이 아닌가 하여 신청합니다

유명 소설가가 쓴 달리기에 관한 책을 읽고 달리기란 인생의 한 단면을 자른, 인생 축약임을 느꼈습니다. 50세를 1년 앞두고 평생 마시던 술을 끊고, 10년 안으로 작은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보는게 작은 꿈이 되었습니다.
달리는 사람들이 왜 달리게 되었는지에 대한 과정과 각각의 결말들이 궁금합니다. 곧 다가올 나의 일들이기 때문입니다.  주변에서 모두 마라톤? 롸? 이런 반응이지만 이런 저도, 달려보고 싶습니다.

26살. 이제 겨우 혼란을 끝낼 내 꿈을 찾았다고 생각하는 올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지만, 여전히̆̈ 밀려드는 일과 해야할 문제들 앞에 5월을 바라보는 저는 답답함과 막막함만 간직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바라보는 저희 아빠는 인생은 마라톤과 같다며, 그냥 주어진 일을 진행하며 달려가다보면 어느선간 도착점이 보일거라고 제게 조언해주지만, 그걸 깨닫기에 지금의 나는 아직 현실에 갇힌 어린아이 같기만 합니다.

매년 춘천마라톤을 나가며, 새벽에 조깅을 하는 아빠를 닮고 싶어 함께 마라톤 나가는 꿈을 꾸지만, 아직 저에겐 꿈일 뿐 입니다. 그럼 저에게 아빠는 오늘도 수고했다며, 1m라도 전진한게 중요하다는 말로 저를 위로하며 기다리고 계십니다.

제가 그 마라톤의 라인위에 설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을까요? 이 책의 저자의 마음이 이번 책을 통해 저에게도 전달되길 기대해봅니다.

우울감의 시작은 모든 원인이 나에게 있다.라고 생각하는게 크다고 해요. 그래서 온전히 내가 사라지면 모든것이 해결 될거 같은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구요. 그 어두운 통로에서 어떻게 빠져나와 달리기 시작했는지 궁금하고, 그리고 그 경험이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신청해 봅니다.

우울의 바닥을 나오는 이야기 기대됩니다

알게모르게 우울감을 지니게 된 요즘 이책을 통해서 뭘 해결한다기 보다는 무언갈 시작해볼 수 있길 바래봅니다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한동안 내려뒀던 책을 다시 잡고 싶어요

2년정도 마라톤을 하고 그만두었는데 이 책을 보니 힘들던 시절 마라톤으로 이겨냈던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울고 싶을 때마다 한 발씩 내딛었다는 제목이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공감하고 싶고 아직도 빠져나오지 못한 나의 힘듦을 이겨내고 싶습니다.

마음이 힘들때 성형수술을 했던 친한 언니가 생각납니다. 그 언니 말로는 이 수술이  잘 되는 여부에 마음을 쏟다 보면 지금 마음 힘든게 조금 사라진다고 했었어요. 마라톤도 그와 같은 의미가 아닐까요?
사람마다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야 마음이 아프지 않는다고 하지만 내 마음이 아플땐 혼자 있는 시간은 너무 힘들것 같습니다.
제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게 달리기지만 그 힘든 과정이 마음을 편하게 할 수는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책 내용이 많이 궁금합니다. 한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우울증이 만연하는 요즘. 극복하는 노력이 돋보이는 책이라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달리기에 큰 흥미가 없지만 책을 읽으면서 그 재미를 느끼고 싶습니다!

오래 전 틱낫한 승려를 만나 시끄러운 마음으로 조용한 방에 앉아 있는 명상이 무슨 도움이 되냐고 당돌한 질문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무례를 탓하지 않고 명상의 여러 종류를 알려 주셨지요. 저는 그중 걷기 명상이 참 좋았습니다. 그후로 걷기를 일상화하는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예전엔 그저 루틴이라 여겼는데, 우울증이 심해지자 가장 의지하는 치유법이 되기도 했고, 판데믹 시절을 살면서는 깊은 숨쉬기를 도와주는 의미도 생겼습니다. 염려보다 거 길어진 갑갑한 시절, 산책와 걷기의 효용성도 줄어드는 답답함이 들었지만 그래도 그럴수록 걷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지난 달, 대학생 시절 함께 젊음을 믿고 단축마라톤 대회도 참가하고 했던 친구가 다시 달리기를 시작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교통사고로 복합골절도 당했던 저로서는 이 나이에 무슨, 정말 자신이 없었지만 친구의 권유를 기회삼아 시도는 해보았습니다. 달리다 걸으면 되는 거란 배짱도 있었습니다. 최초 20분은 참 온갖 생각과 감정을 맛보는 시간이지만, 반복되는 기본 훈련으로 점점 달릴 수 있는 거리가 늘어납니다. 그리고 새삼스럽게 느낀 점이 달리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올 해 여성마라톤 대회는 아마 참가하지 못할 듯 하지만, 저는 아마 계속 그리고 오래 달릴 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저자의 이야기에 마음이 갑니다. 반가운 내용의 책이라 신청드려봅니다.

마라톤(달리기)는 아니지만 저 또한 올해 초부터 알 수 없는 우울감과 무기력한 감정을 이겨내기 위해 무작정 걷기 시작했습니다.
'걷기'로 그러한 감정의 완전한 극복은 아니었지만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갈길이 멀지만 저자분의 성장/극복담을 보며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울고 싶을때마다 한발씩 내디뎠다" 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아직 읽어보진못했지만 "한발"이라는 단어에서 이미 희망이 보였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요즘 나의 심리상태를 위로해주는것같았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갈증을 느끼는요즘의 나와 나와같은 갈증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이라 생각이듭니다.

삶을 지탱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전진하는데는 더욱 큰 힘이 필요하다보니 많은 경우 포기를 먼저 배우게 되었던 시간들이 있습니다. 지금의 나는 버티고 있는 중일까? 나아가고 있는 중일까? 나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하루 하루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그 노력의 결과를 보고 있다고 이야기 하는 이유는 내가 그렇게 살고 있다고 스스로에게 확인시켜주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자가 선택한 마라톤이 어떤 의미로 다가왔고 어떻게 그 어둠을 헤칠 수 있게 도와주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 소개글입니다. 코로나 속에서 남녀노소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나에게 나아갈 수 있음을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책이며, 나아가 변화한 나와 함께 살고 있는 내 가족이 그 변화를 같이 겪으며 더 나은 내일을 살 수 있다는 확신에 찬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을 듯해서 신청해 봅니다.

달리기를 통해 치유가 된 건 아니지만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밑바탕이 된 것이라고 작가님은 말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 역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계속 다그치며 무언가를 하고있지만, 눈에 보이는 성과는 없고 쉬어도 항상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것 같아요. 맘편히 여행을 가본지가 언제인지 까마득하네요. 그럴 때 잡생각 안하고 집중할 수 있을만한 취미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도 달리기에 관심은 있지만, 주변에 마땅히 뛸만한 공간도 없고 이런저런 핑계로 안하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 저도 한 발 내디딜 동기와 자신감을 갖고 싶어요.

달리기로 인해 변화된 삶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들었어요. 저도 우울감에서 벗어나고 싶어 달리기를 해보고 싶은데, 자꾸 실천이 안되더라구요.  <울고 싶을 때마다 한 발씩 내디뎠다> 책으로 다시 동기부여해서 무기력감을 떨쳐버리고 싶어요.

책 후기 링크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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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러 나가고 싶은 마음을 일으키는 엄청 강력한 힘을 가진 이야기입니다.
어쩌면 저도 다시 달려 볼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책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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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책 후기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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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후기 링크입니다! 덕분에 희망찬 책읽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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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링크입니다 좋은 책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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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함께 걷고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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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후기 링크입니다. 좋은 책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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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완료]  아픔과 슬픔을 극복하면서 러너로 성공한 작가님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좋은 책 만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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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달리기가 아니면 어떻습니까.
"별거 아니야, 그냥 한쪽 발을 다른 발 앞에 놓으면 되 "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게끔 되어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CPQcsGWrMHO/?utm_medium=copy_link

리뷰는 올렸는데 여기에 sns링크 쓰는것을 잊어버렸네요~^^;;
너무너무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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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리뷰는 올렸는데 북리뷰어 활동이 처음이라 이 게시물을 못찾았어요. 종료된 이벤트로 바꿔서 찾아야하는걸 이제 알았네요

https://www.instagram.com/p/CPQihM-FySI/?utm_medium=copy_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