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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한/달/한/권 서평단
빛나는 그림자가
  • 등록일

    2021-09-30 11:30

  • 조회수

    476

  • 이벤트기간

    2021-09-30 ~ 2021-10-07

10월 한/달/한/권 서평단 


<빛나는 그림자가>  

황선미 글 / 이윤희 그림 시공주니어 

1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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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그림자가> 1권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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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게시판을 통해 글 남겨주시면 서평 기한을 조정해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jahsik님의 댓글

작성일

황선미 작가님의 장편 동화책 너무 기대 되네요^^

Rosy님의 댓글

작성일

장편 동화라니 어떤 스토리일지 기대되요,,

dlive333님의 댓글

작성일

출생의 비밀을 아이들이 볼 동화 관점에서 어떻게 풀어냈을지 기대됩니다 ㅋ

형제맘님의 댓글

작성일

마당을 나온 암탉을 보면서 아동문고를 어른이 이렇게 감동하면서 볼 수도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아직 어린 둘째는 원작 그대로 보지 못하고 애니메이션 버전으로 축약된 것으로 몇 번을 읽고 또 읽었고, 큰 아이와 저는 원작으로 읽었습니다. 아이들 모두 엄지 척 하는 소중한 책입니다. 작가님의 신작이라면 제목을 안봐도 작가 이름만 보고도 무조건 읽고 싶은 책입니다.
더구나 아이들이 개인의 상황에 따른 미묘한 감정을 다룬 책이니 아이와 함께 읽으면 너무 좋을 듯 싶습니다. 사실 엄마가 더 궁금하고 읽고 싶은 책이기도 하구요.
사춘기 아이를 키우면서 육아서를 읽는 것 보다 아동소설이나 청소년 소설을 읽는게 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kiyukk님의 댓글

작성일

태몽을 조사해 오라니... 황선미 작가님이 멋진 글로 귀한 메시지를 주시려 활용하신 것은 알지만 교육 내용이 감수성이 부족한 듯하여 속상합니다. 부디 현실에선 그런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부모와 함께 살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을 테니까요. 취학 전부터 전작들을 반갑게 꾸준히 읽어 온 아이들은 물론 저도 반가울 책이라 기쁘게 참여합니다. 이제 둘 다 십 대가 된 아이들이 자신의 일상으로 몰입해서 잘 읽고 타인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 좋겠습니다.

홍시꽁님의 댓글

작성일

동화책과 청소년 문학 너무 좋아 합니다. 황선미작가님의 신작 이라니 너무 기대 되네요.출생의 비밀과 태몽! 소재도 너무 궁금증유발작 이에요~

박이호수님의 댓글

작성일

어린이들이 그림책과 더불어 글이 주는 희열을 함께 느낄수 있길 희망하며 건강한 스토리를 가진 아동문학이 많이 생겨나길 바라고 있어요- 그런 응원의 마음을 담아 신청해봅니다 :-)

조은주님의 댓글

작성일

'빛나는'과 '그림자'는 상반되어 보이는데 무슨 이야기일지 궁금합니다

서재마미님의 댓글

작성일

아이가 비밀을 가지고 있다는 건 참 힘든 일일텐데..어떻게 극복해나갈지 기대되요. 초등학교 4학년이 되는 큰딸과 읽어보고 싶어요.

알콩달콩님의 댓글

작성일

황선미 작가님의 신작이라니~♡  비밀은 상황에 따라 필요하다고 봅니다.  빛나라가 비밀을 가짐으로 마음에 평화가 온다면 그건 그 아이에게 필요한겁니다. 거짓이라도 아이를 힘듬에서 벗어나게 한다면 필요하다고 봅니다.  거짓이냐, 비밀이냐, 진실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빛나라를 얼마나 포용하고 이해하느냐에  따라 그들 우정의 단단함은 달라질겁니다.  많은 이야기가 가능할 작품이라 기대됩니다~

손진주님의 댓글

작성일

마당을 나온 암탉을 보고 어린이책도 성인들이 읽는 책만큼이나 진한 여운을 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황선미 작가님 신작이 나온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서평단도 신청해보려 합니다. 제목이 빛과 그림자 인걸보니 작가의 전작과 같은 맥락으로 이어질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마틸다님의 댓글

작성일

황선미작가님 책은 언제나 기대되죠. 결핍의 빈자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어떤식으로 표현하셨을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요즘 결핍이라는 것에 대해 읽고 있는데, 아무래도 부정적인 결과가 나오는게 많더라구요.
예를 들어,감정이 결핍된 사람은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라고한다죠...아이에게 이 결핍이라는 것을 어떻게 설명해주고,이야기해줄지 이 책을 읽고 아이와 같이 고민해보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긍정적으로 이끌수있도록 도움받았으면 좋겠어요. 아주기대됩니다♥♥

서시카님의 댓글

작성일

그림부터가 잔잔해보이는 황선미작가님책♡
넘 기대가되네요
태몽으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라니
더욱 호기심이 생기네요
아이와함께 읽고 이야기나눠보고싶은 책입니다 :)

유맘님의 댓글

작성일

아이들에게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어주고 제가 눈물을 흘리니 덩달아 아이들까지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얼마나 아이들의 마음에 와닿아 울림을 줄지 황선미 작가님의 작품 너무 기대가 됩니다.

책마마님의 댓글

작성일

친구와의 관계로 속앓이를 하는 딸에게 위로와 조언을 줄 수 있는 책인것 같아 함께 읽어보고 싶네요. 몸만 크는 아이가 아니라 마음이 깊어지는 아이로 자라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파란님의 댓글

작성일

황선미 작가 동화책 기대됩니다

행복한홍샘님의 댓글

작성일

빛나는 그림자... 그림자라면 어두운 그늘일테고, 하지만 그 그림자가 빛날 수 있다는 것은, 자신의 어둠을 스스로 빛날 수 있게 하는 힘과 용기를 얻게 되었다는 것이겠죠. 우리 '빛나'가 어떻게 '빛나'게 될지 그 과정을 기대해보게 되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그림자가 드리우는 경우가 없으면 좋겠지만, 그런 그림자 속에서도 그늘 속에 숨지 않고,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잘 찾아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빛나를 응원하게 되네요.~^^

Toni님의 댓글

작성일

황선미 작가님은 아이들의 그림자 속 상처를 들여다보는데 탁월하신 것 같습니다. 소개글만 봐도 그림자 속의 빛나가 어떻게 그림자 속에서 벗어나서 정말 빛나는 아이가 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더불어 어른들이 얼마나 무심하게 아이들의 상처를 건드리는지 다시 한번 더 생각해봅니다. 황선미 작가님의 새 동화책 응원합니다.

솔빛님의 댓글

작성일

최근에 아이와 마당을 나온 암탉을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읽었어요. 이윤희작가님도. 열세살의 여름으로 참 좋아하는데. 두 작가님의 만남과 내용이 기대됩니다.

김경숙님의 댓글

작성일

어떤사람을 안다는 것은 그 사람의 아픔을 알고 이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껏 만나왔던 수많은 사람들을 모두 알 수 없는 이유는 그 사람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하고 이해할 여력이나 관심이 없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어린시절 비슷한 아픔을  공유한 친구는 언제나 마음속에 남아 있는 것 같아요.
황선미 작가님의 섬세한 문체로 그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 봤다면 어떨까? 정말 기대됩니다^^

이현주하윤하린님의 댓글

작성일

아이가 초등학생 중학생 이다보니 아이들이야기가 참 마음에 와닿아요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에서 상처받는 아이들이 있다는것을 알게됐네요 빛나라에게 어떤일이 있었는지 알고싶고 위로해주고싶네요

스마일씨님의 댓글

작성일

황선미 작가님 동화는 믿고 보는데 이번 제목은 심상치 않네요. 빛나는 그림자라니요.  자신의 비밀을 들키지 않으려는 주인공의 발버둥이 어떻게 전개될 지 그 안에서 역시 작가님 특유의 애정과 사랑이 드러나겠죠? 무척 기대됩니다.

소연소이맘님의 댓글

작성일

중학생 때 친구와 하던 교환일기가 떠오르네요.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든 6학년 큰딸과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행복tree님의 댓글

작성일

소개해주신 글만 읽어도 넘~기대됩니다.
마당을나온 암닭도 정말 사랑하는 책인데
'빛나는그림자기'는 제목만으로도 표지그림만으로도
서평단으로 활동하고싶어집니다.^^

YOUM님의 댓글

작성일

빛나는 그림자라니..오묘하면서 궁금하게 만드는 제목이네요..아이도 아이지만 제가 더궁금해서 기다랍니다. 왠지 어릴적 저를 돌아볼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ㅋㅋ기대합니다!

박금목님의 댓글

작성일

빛나는 그림자...얼마전 본 [티모시 그린의 이상한 삶]이라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영화가 생각나는 제목이예요...영화도 출생부터 남다른 아이와 가족의 이야기거든요...사람들은 다른 걸 싫어하지만 남들과 달라도 충분히 빛나는...책 기대하며 신청합니다.

푸우와달떵이님의 댓글

작성일

황선미작가님의 글을 사랑하는 초등 4학년 딸을 위해 신청합니다. 어떠한 비밀일까요.... 빛나는 그림자. 그림자가 빛난다...... 제목만 읽어도 궁금증이 폭발하고, 기대됩니다~♡

가가맘님의 댓글

작성일

한창 친구가 좋아져서 비밀친구가 생기고, 교우관계에 있어 관심도 고민도 혼란도 많아진 3학년 큰딸과 꼭 같이 읽고 이야기 나눠보고 싶은 책이에요. 빛나라의 마음은 어떠한지, 새롭게 만난 소중한 친구들에게 나의 큰 비밀을 들켰을때 어떤 영향이 올지 조마조마해하는 어린 소녀의 마음이 어떨지 책을 통해 더 자세히 알고싶어요

김쏘님의 댓글

작성일

딸이랑같이 읽고싶어요♡

꿈꾸는양파님의 댓글

작성일

사춘기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엄마이자 교사입니다. 아이들과 다양한 삶의 형태에 대해 함께 얘기하고 있는 모습 그대로 존중하고 자존감을 지켜가는 방법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을것 같아요

이애리님의 댓글

작성일

황선미 작가님책은 꼭 챙겨서 읽어보는데, 신작이 나왔다고하니 읽고 싶은 기대감에 마음설레입니다.
결핍의 자리를 섬세하게 비추는 이야기라고 하는데 그 빛나는 그림자를 꼭 만나고 싶습니다.^^

원0님의 댓글

작성일

빛나는그림자가. 제목부터 가슴을 설레게만들어요.  아이와함께 책읽는것에 재미를 찾아가고있는데 황선미작가님의 작품이라면 아이도 저도 너무즐겁게읽어나갈수있을것같아 서평단신청합니다!

팔랑우유님의 댓글

작성일

황선미 작가님의 이름이 익숙해요. 마당을 나온 암탉은 아이들이 더 잘 알죠. 그 책을 쓴 작가님의 책이야 하면 얼마나 놀랄지! 장편동화가 기대되는 작가님의 신작을 읽고 다른 분께 소개하고 싶어지네요.

양경숙님의 댓글

작성일

자신을 들어내가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어른들은 무심히 상처를 주기도 하죠. 작가님의 눈길로 바라본 아이들의 세상이야기가 궁금해요.

꽃피는사월님의 댓글

작성일

내눈도 빛날수있게 미치도록  읽고 싶습니다
눈에 별 장착완료☆-☆

reumreum님의 댓글

작성일

10대 때는 그 무엇보다 친구가 제일 소중한 나이인 것 같아요. 친구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비밀을 만들어야 하고 또 지켜야만 하는 빛나라의 마음이 얼마나 힘이 들까요. 입양아인걸 들키게 되면 따돌림을 당할까 하루하루가 얼마나 조마조마할지 말이에요ㅜ 빛나라가 자신을 존중하며 또 빛나라를 지지해주고 존중해주는 좋은 친구들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황선미 작가님이 섬세하기 풀어내셨을  10대 아이들의 이야기 <빛나는 그림자가> 기대됩니다.

mingming님의 댓글

작성일

비밀은 없지만 절대로 밝힐 수 없는 것이 있는 아이. 그 시절을 겪었을 우리 모두를 위한 황선미 작가의 이야기가 기대된다. 아무렇지도 않게 보이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것이 아님을 보여주었던 황선미 작가만의 시선과 간결하지만 섬세한 그림을 그려온 이윤희 작가의 만남이어서 더 기대되는지도 모른다. 보는 순간 생각했다. 이 책은 소장이다.

코케허니님의 댓글

작성일

제가 아동소설을 보고 처음 울었던 게 황선미작가님 책이었네요. 숨기고 싶은 과거의 그림자, 그런데 제목은 빛나는 그림자가 이니 슬프지만 해피엔딩을 꿈꿔도 되는 걸까요 ^-^ 정말 궁금한 책입니다 ^^ 책좋아하는 초등 아들과 읽고 블로그에 서평 성실히 남길게요 ^^

Woomom님의 댓글

작성일

황선미 작가님 책이라 뭔가 기대가 되네요. 마당을 나온 암탉의 감동이 아직도 있어서 신청해봅니다.

bong♡님의 댓글

작성일

나쁜 어린이표를 학교도서관에서 처음 읽고 그때서야 황선미 선생님을 알고 그 유명한 마당을 나온 암탉이 선생님 작품인것을 알게되었었습니다. 그 이후로 선생님의 작품을 찾아 읽었고, 팬이 된 저희 모자는 신작 빛나는 그림자가 또한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저의 작은 참여로 책을 선물받고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싶습니다.

치카님의 댓글

작성일

황선미 작가님의 책이라니 바로 신청해요. 아동출생의 비밀을 밝히고 싶지 않은 빛나라의 이야기를 어떻게 섬세하게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제가 모르는, 경험하지 못한 어린이의 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가온길님의 댓글

작성일

만약 우리 아이들이 태몽 조사 숙제를 해야 한다면 둘째 아이에게는 미안하겠네요. 첫째는 애 아빠가 태몽을 꾸었지만, 둘째는 태몽이라고 할만한 꿈이 없어서요. 그래도 온 가족 축복받으며 건강히 태어났으니 감사할 따름이죠. 그런데 빛나라는 출생이 비밀이라니 무슨 의미일지 염려되네요.
책 내용으로 보았을 때는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고 비밀 공책도 나눌 정도로 마음을 열고 대하는 것 같은데 깊숙한 곳에 상처가  있나 봅니다.
<빛나는 그림자가> 그림자가 어둡고 암울하다고 생각되기 쉬운데 반전이 있을 것 같은 제목이네요. 이윤희 일러스트레이터님의 그림이 책과 잘 어우러져 집중을 높여주네요. 비밀은 생각보다 비밀로 있을 때 더 크고 무거운 것 같아요. 빛나라가 비밀을 털어놓고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을지 지켜보고 싶습니다.

앙버터님의 댓글

작성일

황선미작가님 신간이라니!! 기대됩니다. 제목속에 모순된 비밀은 무엇일까요?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유경님의 댓글

작성일

황선미님의 작품은 항상 깊이 있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해주는 것이 매력입니다. 일찍부터 인기있는 마당을 나온 암탉을 비롯해 내가 김소연진아일동안까지 생각할거리를 담은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에 감동했는데  '빛나는 그림자'는 어떤 감동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태몽을 묻는다면 곤란한 아이들, 가슴 아픈 기억이 나는 아이들이 있겠지요. 사랑받으며 살고 있지만 입양한 아이 빛나라의  결핍은 자신의 출생후 버려졌다는 사실일까요. 그것이 그림자이고, 그 그림자를 빛나게 끌어내어 세상 밖으로 당당하게 나아가는 모습이 그려질 것 같아 기대됩니다.

풍호초박경미님의 댓글

작성일

황선미 작가의 동화와 그림책 좋아합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마당을 나온 암탉>, <소꿉놀이가 끝나면>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신간 동화가 나온다니 하니 무척 기대가 됩니다. 교사 동화모임과 서평모임을 이끌고 있어 황선미 동화 먼저 읽고 싶네요.

kiyukk님의 댓글

작성일

행복한홍샘님의 댓글

작성일

재미있게 읽었고, 마지막엔 감동으로 먹먹한 가슴을 진정시켜야 했습니다. 좋은 이야기 읽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p/CVFtgYrl8rj/?utm_medium=copy_link
https://blog.aladin.co.kr/702149129/13023834
http://m.blog.yes24.com/nan7070/Post/15249830

형제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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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log.yes24.com/dshj0726/Post/15268100
https://www.instagram.com/p/CVMNCujhFKS/?utm_medium=copy_link

진짜 단숨에 읽었어요.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고학년 도서라는 취지에 맞게 정말 고학년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어요.
한참 비밀도 많이 생기고 친구들과의 관계가 복잡해지는 시기잖아요. 슬기롭게 잘 지나가려면 이러한 책들이 진짜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으니까요~

좋은 책 읽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현주하윤하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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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나면 더욱 의미심장하게 다가오는 작가의 섬세한 표현에 놀랐다]

올 해 봄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전학온 빛나라는 은재 유리와 비밀일기를 함께 쓸 정도로 친해지고~(열쇠까지 있는!!) 등교길에 친구들과 만나 고양이 밥을 챙겨주며 사진을 찍고 학교에 다니는 평범한 아이로 나온다.
마냥 귀여워보이는 이 삼총사의 등교길
장래희망조사에 태몽을 넣어야 한다는 숙제를 얘기하며 가는데 빛나라는 화재를 돌리며 얘기하기 꺼려한다.
"오옷! 짱나라. 말하는 것 좀 봐. 누가 법원다니는 엄마 딸 아니랄까봐." 라는 부분을 읽고 흠짓 놀랐다.
분명 책 뒷표지에 출생이 비밀이 된 아이, 장빛나라
태몽을 조사해오라는 숙제...라길래 고아인줄 알았는데 엄마가 있다니..
내 예상을 빗나가는 전개에 뒷내용이 너무나도 궁금해져버렸다.
등교길에 고양이 사진을 찍다 우연히 함께 찍힌 아이가 선생님과 함께 교실로 들어온다. 전학생이다. 이름은 허윤.
허윤에 대한 버친구들의 관심은 대폭발!
특히 은재의 반응이 놀라웠던 빛나라는 수업이 시작됐음에도 비밀 일기장에 은재이야기를 쓰다가 선생님께 걸리게 되고, 그 바람에 장래희망 및 태몽에 대해 반 아이들 중 맨 처음으로 발표하게 되는 벌을 받게 된다.
빛나라는 장래희망도 꿈도 거짓으로 조사한것을 발표해버리고 이 모습을 허윤은 유심히 본다.
도대체 왜? 어떤 큰 비밀을 가지고 있길래
궁금증보단 여기까지 읽고 나니 빛나라의 상처를 제대로 들여다봐주고 싶어지기 시작했다.
이상하게 자주 마주치는 허윤.
빛나라는 허윤의 말에 기분이 상하고...
그때부터 갑자기 어린시절 알았던 요한이라는 아이가 자꾸 생각나게 된다. 머리가 복잡해진 빛나라는 일기장에 요한이라는 아이의 이야기를 꾸며쓰게 된다 그 일기를 본 은재와 유리는 빛나라에게 소설가 재능이 있다며 계속 이야기를 쓰라고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빛나라가 밥을 주던 길고양이가 주인이 있는 고양이임을 허윤을 통해 알게되고, 고양이주인을 찾아주려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본 은재는 둘 사이를 오해하게 된다. 빛나라는 해명을 하기위해 서두르다 그만 비밀일기장을 떨어뜨리게 된다.
이야기의 시작인 태몽조사숙제라는 소재는 나를 정 놀라게 했다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에서 소외되고 상처받는 아이들이 있을 수 있다는 것, 또 크건 작건 아이들에겐 상처와 비밀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빛나라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알게 되었고 나를 되돌아보게 했다. 아이들이기에 아무것도 모르는것이 아니라 공부, 친구관계, 왕따 등 어쩌면 어른보다 더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게 아닐까?
심한 아픔을 겪지만 결국 용기내는 빛나라를 보니 너무 기특해서 안아주고 싶다 마음을 졸이며 묵묵히 읽어내갈 수 밖에 없었는데 어른인 나도 너였으면 잘 해내지 못했을 거라고 괜찮냐고 많이 힘들지않았냐고 잘했다고 빛나라에게 말해주고 싶다
마지막으로 다 읽고 나면 다시 한번 보게되는 제목과 표지 그리고 요한의 이야기등 작가의 섬세한 설정에 놀랐고, 아이들책이라고 넘겨버리기에는 하나의 단편드라마를 본것 같은 여운이 남아 한동안은 책속에 빠져있게 되는 빛나는 그림자가 책 서평이었습니다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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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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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블로그
https://m.blog.naver.com/lkjhmn82/222537506918

내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CVMYP64F54U/?utm_medium=copy_link

가온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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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그림자가> 서평 올립니다. 
비밀의 무게는 다르겠지만 살아가면서 겪을 수 있는 오해와 갈등, 비밀에 대해 이야기 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주는 책,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dkdtlksu/222543786093
예스24: http://blog.yes24.com/document/15284496
알라딘: https://blog.aladin.co.kr/725879267/13034349
교보문고: http://booklog.kyobobook.co.kr/rkdhsrlf02/2240980

코케허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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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usunhwa/222548117482
http://blog.yes24.com/document/15303940

마음도 졸였다가, 잘 됐다고 박수도 쳐가면서 빛나라에 이입되서 읽었습니다. 초등 고학년 여학생들이 정말 재미있게 읽고, 공감할 내용입니다. 작가님의 섬세한 표현이 정말 가득가득, 그림작가님의 심플하지만 표정을 담아내신 표현력에 감탄스럽네요. 좋은 책 먼저 읽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시공주니어 늘감사해요 ^^

reumreu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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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황선미 작가님의 섬세한 표현들이 너무 공감되었어요.
마치 제가 빛나라가 된 것 같이 어찌나 푹 빠져들었던지요.
책 너무 잘 읽었습니다. ^^

https://www.instagram.com/p/CVlOmOQPwEt/?utm_medium=copy_link

http://kyobo.link/sjNv

마틸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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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만나서 좋았습니다,덕분에 동화가 더좋아지고, 책읽기도 더 좋아졌어요.
시공사에도,황선미작가님한테도 감사드리고싶네요.

https://www.instagram.com/p/CVU1k_tlgMm/?utm_medium=copy_link

http://m.blog.yes24.com/powerta9100/Post/15320748

https://m.blog.naver.com/powerta9100/222543685225

행복tre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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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카님의 댓글

작성일

아이와 저 함께 너무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블로그
https://m.blog.naver.com/amore304/222554556921
알라딘서점
https://blog.aladin.co.kr/m/790091167/13060192
책카페1
https://m.cafe.naver.com/bookchildlove/1781444
책카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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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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