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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한/달/한/권 서평단
기다리는 집
  • 등록일

    2021-10-29 14:55

  • 조회수

    432

  • 이벤트기간

    2021-10-29 ~ 2021-11-05

11월 한/달/한/권 서평단  

<기다리는 집> 당첨자 발표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도서는 11/11(목) 발송 예정입니다.

 

 서평 당첨자 (닉네임)


 앙버터

팔랑우유

마틸다

행복한홍샘

숲속의공주

가온길

스마일씨

kiyukk

가을

정은미

cjhygf5jiver7g

꿀꿀이네

세상

m2835

서시카

네버다이호은

방글생동

코케허니

치카

해피먼데이


11월 한/달/한/권 서평단 


<기다리는 집>  

글  황선미 그림 전지나  |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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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리지 않고 기다려주어 고맙습니다.

나의 집은 당신입니다.’

 

황선미 작가가 들려주는

상처와 치유에 관한 이 시대의 우화


지금 우리가 잃어가고 있는 집의 철학

한 편의 그림소설로 만난다

 

집의 가치가 돈으로 환산되는 것이 우선인 이 시대에 황선미 작가의 기다리는 집우리가 잃어가고 있는 집의 철학을 이야기로 만나게 하는 그림소설이자 청소년소설이다한국을 넘어 전 세계 22개 국가에서 번역·출판되었고 영국에서도 베스트셀러 자리를 차지했던 작가의 고전 마당을 나온 암탉이 그러했듯기다리는 집』 역시 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는 전 독자층에게 감동의 메시지를 전하면서우리가 놓치고 있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사유하게 한다.

 

버려진 낡은 집그 집을 홀로 지키고 선 오래된 감나무그 주변으로 세월이 흐르고사람들이 나고 들면서텅 비어 있던 어둑한 공간이 우여곡절 끝에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희망을 꿈꾸게 하는 공간으로 바뀌어가는 이 이야기는 상처와 치유에 관한 새로운 우화이자지금 이 시대에 가족의 가치이웃의 의미가 무엇이 될 수 있을지 생각하게 한다.


저자 소개

 

지은이 황선미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나 경기도 평택에서 청소년기를 보내고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95년 중편 마음에 심는 꽃으로 농민문학상을 받아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도에 출판되어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대표작 마당을 나온 암탉은 영국에서도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전 세계 22개국에서 번역·출판되었고애니메이션 영화·연극 등 다양한 예술 장르로도 각색되어 어린이 문학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이 외역시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나쁜 어린이표를 포함하여 까치 우는 아침내 푸른 자전거여름 나무앵초의 노란 집샘마을 몽당깨비목걸이 열쇠뒤뜰에 골칫거리가 산다』 등 70여 편의 작품을 펴냈다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SBS 어린이 미디어 대상아동문학 평론》 신인상탐라문학상세종아동문학상소천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2012년 국제안데르센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4년 런던국제도서전 오늘의 작가로 선정되었다현재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린이 전지나

서울에서 태어나 뉴질랜드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동국대학교 불교미술학과를 졸업했다일러스트레이터 및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며 음반 재킷 및 책 디자인과 그림 작업을 한다나는 괴물입니다의 그림을 그렸고 플립북 울지 마를 펴냈다우리는 몰바니아로 간다를 우리말로 옮겼다


댓글로 도서 기대평을 남겨주세요!


 

 

 

 

댓글 작성자 중 추첨을 통해 20분께

<기다리는 집> 1권을 드립니다.


[모집 기간] ~11/5까지 [당첨자 발표] 11/8 본 게시물 상단 공지


* 카카오톡 계정으로 회원가입하신 분들께서는 꼭 주소와 성함, 연락처 정보를 업데이트해주세요. 

정보가 없는 회원님들은 추첨에서 제외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참여하신 후, 당첨자 발표일 전에 닉네임을 변경하시면 확인이 어렵습니다.

* 서평단 신청 전 회원정보 내 주소가 맞는지 확인해주세요. 도서는 이 주소로 발송됩니다.

* 서평 당첨자께서는 도서 수령 후 2주 이내 온라인 서점과 본인 SNS에 리뷰 부탁드립니다. 

(리뷰 작성 후 새 댓글로 서점 또는 SNS링크 첨부)

 

*추첨을 통해 우수 서평자 3분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드립니다.

* 기한 내 서평을 작성하지 않으실 경우, 향후 두 달간 서평단 활동에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행 등 개인 사정으로 일정을 맞추기 어려우신 경우1:1 문의 게시판을 통해 글 남겨주시면 서평 기한을 조정해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앙버터님의 댓글

작성일

황선미 작가님 책은 믿고 보지요~~
이번 책은 집이 소재네요.
우화라니 아이, 어른 모두에게 감동을 줄것 같아요.
넘 기대됩니다!!

숲속의공주님의 댓글

작성일

집의가치가돈으로환산되는시대
하지만
그래도우리는집에서편안함을~~~
이번에진짜내가원했던동화속에나올것같은집으로
이사하는저한테는
황선미작가님책기대되네요

가온길님의 댓글

작성일

영끌까지 요구하는 극한의 '내 집 마련'
집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중요한 부분이죠.
온가족이 모여 하루의 피로를 풀고 집 안밖의 일상을 소통하면서 안부를 묻고 내일을 함께 맞이할 수 있는 곳이 집이라고 생각하기에 숫자로 대변되는 요즘 집을 대하는 세태가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그런 빈틈없고 잘 꾸며진 집이 아니라 황선미 작가님이 그리는 '집의 철학' <기다리는 집> 그 따뜻하고 아늑한 공간을 만날 수 있다니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서평단 신청합니다.

팔랑우유님의 댓글

작성일

안락한 쉼터이자 모든 만남의 장이었고, 치유의 공간이었던 집!
집의 가치가 눈에 보이는 돈으로만 환산되는 시절을 살고 있는 기분이라 씁쓸해져요. 내 아이들은 집을 어떤 공간으로 기억할까 생각하면 그저, “뛰지마라, 아랫집에서 혼내러 올라.” 하는 조심해야 하는 공간으로 기억되는 게 아닐지… 책으로나마 아이들과 제 내면아이에게 집의 의미를 다시금 되돌아보게 할 책이 나와서 기쁜 마음으로 신청합니다.

마틸다님의 댓글

작성일

공간과 장소는 다르다고 해요.
오래된 감나무는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집으로 울고웃는 요즘, 진정한 사는 곳에 대한 사유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황선미 작가님책은 그런 깊은 울림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기대합니다. 아주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마음으로 서평단 신청합니다♥

행복한홍샘님의 댓글

작성일

집이라는 공간은 늘 따뜻하고 포근하며, 언제나 가고 싶은 공간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흔히 밖에서 무척 힘들고 지쳤을 때 '집에 가고 싶다'라고 말하게 되잖아요. 이것이 집의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집에 대한 향수는 늘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저도 어린 시절 마당이 있고 오래된 나무들과 그 나무들에서 계절마다 따 먹던 과일들이 떠오르고... 우리 옆집 아주머니, 골목 끝집의 넝쿨장미와 늘 동네에서 머리를 쓰다듬어주시던 이웃 어른들, 그리고 항상 전봇대 옆에 모여 놀던 친구들까지... 집이라는 공간과 그 공간을 중심으로 만들어지는 이야기가, 이 소설에 고스란히 담겨있을 것 같습니다. 기대되고 궁금합니다.^^

jahsik님의 댓글

작성일

황선미 작가님의 책은 믿고 보는 책이지요~~
제목만 봐도 가슴 따뜻한 가족 이야기가 기대되고 매우 궁금하네요^^

양경숙님의 댓글

작성일

늘 곁에 있어 익숙한 집.
돌아가야하는곳.
그런 집이 어떤 이야기를 해줄지 궁금해요.

skyinghj님의 댓글

작성일

클릭 클릭을 몇번을 해서 찾고 또 찾고 ㅠㅠ
힘들게 댓글 등록 아이콘을  찾아  이벤트를 응모중입니다

홍시꽁님의 댓글

작성일

황선미 작가님의 이야기는 언제나 마음에 울림이 있어서 좋아요~
동화와 청소년문학을 좋아하는 어른이 독자로서 이번 작품도 기대됩니다. 집과 세월 우화 기분좋은 단어들의 조합이에요^^

스마일씨님의 댓글

작성일

마당을 나온 암탉부터 샘마을 몽당깨비까지 황선미 작가님 작품을 사랑해온 1인으로 서평단 신청을 안 할수가 없네요. 한국적인 감성을 누구보다도 이야기 속에 잘 녹여내시는 분이라 생각됩니다. 늘 그렇듯, 힘든우리에게 희망을 얘기하는 분이시죠. 가족과 이웃의 가치에 대해 말하는 이 책이 무척 궁금합니다.

손진주님의 댓글

작성일

황선미 작가님 책은 믿고 신청합니다 집을 중심으로 한 치유와 화합의 이야기 지금 꼭 필요한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연주님님의 댓글

작성일

처음들어보는 작가입니다. 궁금해서 신청해보겠습니다~*

안하영님의 댓글

작성일

작가님의 집에 대한 가치관이 담긴 이책을 읽어보고 우리 가족에게 나에게  혹은 남편 아들에게 집이란 어떤 의미인지 얘기해보고 싶습니다 "기다리는 집"을 기다리며 가을이 깊어가네요^^...

느곰님의 댓글

작성일

이 시대 살아가는 집과 가족의 의미와 이제는 희미해져가는 이웃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kiyukk님의 댓글

작성일

사는 '곳'이 아니라 사는 '것'이 되어버린 지 오래인 집... 저는 운이 좋아 어릴 적 키워주신 조부모님 댁도 아직 남아 있고 부모님도 동생이 태어난 집에 오래 사셨습니다. 작년에 고령이신 부모님 수술 후 건강악화 등으로 다소 편하게 살 수 있는 아파트로 이사하시고 난 후, 우리 모두의 집이자 그 이상의 의미를 담지한 공간이 사라진 충격적인 경험을 했습니다. 기억은 공간에 담겨 있었던 건가 봅니다. 동네에서 멀리 집보며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부동산이 고질적이고 심각한 사회문제이지만 해법이 잘 안보이는 한국사회에서, 미래세대에게 삶의 공간, 사는 곳, 가족의 기억들이 함께 담긴 곳으로서 집을 황선미 작가께서 들려 주신다면 깊이 감사하고 뭉클한 일입니다. 서둘러 얼른 가족들과 만나고 싶습니다. 잘 읽고 느낀 점 충실히 글 올리겠습니다. 귀한 책소식 정말 감사드립니다. 출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live333님의 댓글

작성일

청소년이 이해할수 있는 집의 가치와 의미에 대한 책이라니 기대 됩니다.

가을님의 댓글

작성일

황선미 작가님의 신작이라니! 그 자체로도 너무너무 기대되지만- 잃어버린 ‘집의 가치’를 담은 이야기라니 참 반갑고 따뜻합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집은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요? 바쁜 가족들과 스쳐지나가는 곳, 가정의 부유함을 비교하는 곳, 가족의 희생과 갈등의 원인이 아닌 위로와 사랑이 가득한 안식처이길 바라며 이 책을 기다립니다❣️

정은미님의 댓글

작성일

물리적 공간인"집"이자 마음이 머무는 개념으로 "집"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이 아닐까요? 한국문학에서 큰 집을 짓고 계시는 황선미 작가 작품을 그냥 지나칠 수가 있어서 신청합니다. 

파란님의 댓글

작성일

황선미 작가 책이라 믿고 신청합니다

NHa님의 댓글

작성일

황선미 작가님 책을 늘 즐겨보고 있습니다. <기다리는 집>이 재출간되었네요. 우정의 의미를 톺아보게 하는 책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채영님의 댓글

작성일

전세계 22개국가에서 출판된 전지나작가님의 기다리는 집을 읽고싶어요. 내가 살고있고 살아가는 집을 소재로 어떠한 스토리가 책으로 펼쳐질지 너무 기대되고 궁금합니다

cjhygf5jivr7g님의 댓글

작성일

집의 안락함과 편안함 휴식의 쉼 공간이다
일상의 쉼의 공간에서 느끼는 집의 가치
우리는 집에 대해 막연히 쉬는 공간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저자는 또다른 시선으로 집의 가치를
단순히 머물고 쉬는 공간 뿐 아니라는 것을
강조 하는 것 같다
《기다리는집》 벌써 기대되네요 ^^

꿀꿀이네님의 댓글

작성일

나의 집은 당신입니다.
라는 표지가 마음에 와닿습니다.
집이 의미를 잃어버린채 허공에 뜬구름이 되어 버리고
나를 과시하기위한 도구로 비춰지는 요즘
나에게 진짜 집은 어디일까?
내가 매일 저녁 몸을 뉘우는 이곳은 나의 집이 맞을까?
나를 기다리는 집은 어디일까?
또 청소년인 내 아이들에게 집은 어떤 의미일까 궁금해집니다.
중,고등학생 자녀와 함께 보고싶은 제목이네요.
이미 황선미 작가님 이름만들어도 아이들은 잎삭이를 외칩니다. 초등시절 작가님과의 추억을 어어줄 책이 될 것같습니다.

세상님의 댓글

작성일

단순히 집이 어떤 것인지 깊이 생각한 것이 3년도 안되었습니다. 나름 잘 꾸려간다고 생각했었는데 집이 내 자신의 마음을 투영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집의 모습이 달리 보이더라고요. 그러면서 집에 대한 감정이 달라지고 좀 더 고맙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나의 집에 대한 철학이 어떤지 저는 잘 알지 못하지만 그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기다리는집'이 궁금해집니다.

m2835님의 댓글

작성일

황선미 작가님 쓰신 책이라 기대도 되지만 “ 상처와 치유에 관한 새로운 우화이자, 지금 이 시대에 가족의 가치, 이웃의 의미가 무엇이 될 수 있을지 생각하게 한다.” 라는 소개글이 너무 인상적이라 꼭 읽고 싶어요

서시카님의 댓글

작성일

믿고보는 황선미작가님♡
집이라는 공간은 늘 있다고 생각하기에
소중함을 자칫 느낄수가 없지요
아이와 제가 이 책을 읽으며 집에대해 이야기나눠보고 집의 의미에대해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갖고싶습니다

Valentine님의 댓글

작성일

이사를 자주 다녀서 어느 특정에 대한 마음이나 소중함을 느낀적이 없었는데 이 책을 읽고 집과 가족의 의미에 대해 더 알아가고싶어요

혀나1383님의 댓글

작성일

텅 비어있던 낡은 집이 희망으로 가득차는 이유가 뭘까요? 무척 궁금해집니다. 집 안에 머문다는 것, 가족으로 함께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일까? 소소한 삶으로 행복하고 만족할 순 없을까? 자주 생각하는 요즘인데….<기다리는 집>을 통해 이런 저의 고민들이 답을 얻고 작품과 함께 대화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싶어요.

해피먼데이님의 댓글

작성일

집에 존재가 물질적인 가치에만 매겨지는 요즘 시대에
나는 집에 대해 어떤 의미를 놓치고 살고 있는 것일까요?
어렸을적 좁은집에 엄마 아빠가 동생  나 4식구가 저녁이 되면 모여 따뜻한 밥 한끼로도 행복 했었는데 지금의 나는
또 다른 4식구를 이뤘고 집이 있지만 함께 모이는 것도 같이 밥 한끼 먹는것도 소중하게 생각되지 않는걸 보면 난 무엇을 잃고 살아가는지 내 자신에게 물어볼 기회가 될거 같습니다.

min♥님의 댓글

작성일

저희집은 사춘기가 온 첫째 곧 올 둘째녀석 그리고 해맑은 셋째와 함께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가는 우리집
한녀석 한녀석 마음을 보듬어 주지 못할때도 많은데
지칠때 돌아오고 싶은 집에대한 철학을 작가님한테 듣고싶네요

네버다이호은님의 댓글

작성일

대화가 없어지는 시대
기다리는 가족보다 텅빈공간
집이라는 포근함고 편안함이 맞벌이부부와 학원을 전전하는 아이들로 인해 잠만 자는 숙소가 되어버린건 아닌지합니다.
고향집을 떠올리면 돌아갈 곳이 있다는 마음의 안정이 다음세대에는 없을 듯 한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이 책을 통해 집이라는 공간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싶어요.

알콩달콩님의 댓글

작성일

황선미 작가님의 신간이 연달아 시공사에서 나오고 있네요.
작가님이 생각하는 집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집이 기다리다. 많은 것을 의미하는 문장이네요.

김량지님의 댓글

작성일

집과 가족이 주는 안정감이 유난히 남다르다고 개인적으로 느끼는 저에게 있어 ‘기다리는 집’을 통해 현대의 삶, 가치에 대해 고민해보고 싶습니다.
처음으로 서평단에 참여하기에 더욱 더 의미있게 책을 보고 탐구하고 제가 관심있어하는 주제를 담은 기다리는 집에 대해 기대해보고 싶습니다!

강윤수님의 댓글

작성일

그림소설을 읽으며 인생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로 삼고 싶습니다!

주연님의 댓글

작성일

자기계발서에 지친 요즘 그림소설이라 무척 기대됩니다. 기다리는 집...제게도 그런 집같은 존재를 찾을 수 있을까요?

bochic님의 댓글

작성일

작고 온전한 내 공간이 없어도 내 집이라는 이유만으로 안정감을 주고 제일 편한데 요즘들어 심적으로 너무 지치다보니 편했던 마음이 점점 무너지는 느낌이에요.  집에 대해 다시한번 의미를 새겨볼 수 있는 이야기가 펼쳐질까 기대됩니다.

방글생동님의 댓글

작성일

'버려진 낡은 집, 그 집을 홀로 지키고 선 오래된 감나무, 그 주변으로 세월이 흐르고, 사람들이 나고 들면서, 텅 비어 있던 어둑한 공간이 우여곡절 끝에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희망을 꿈꾸게 하는 공간으로 바뀌어가는 이 이야기'라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요즘 살고있는 집들을 보면 " 정말 우리집이야~"라는 생각보다는 잠깐 머무르고 가는, 거쳐가는 느낌이 듭니다.  어릴때 자랐던 우리집도 재개발이라는 명목하에 다 없어지고 없네요. 집에 대한 추억과 감정을 다시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코케허니님의 댓글

작성일

Home sweet home
뭐니뭐니 해도 내집이 최고죠
아이들에게도 행복한 우리집, 우리 가족의 보금자리, 날 안아주는 휴식처 이길 바라고 있어요
황선미 작가님의 마당을 나온 암탉, 빛나는 그림자가 만 읽어봤는데 숨겨진 작품이라고 하니 더 궁금합니다
벌써 포근한 집의 이미지를 혼자 그려봅니다
선정해주시면 정성껏 서평할게요^^

치카님의 댓글

작성일

황선미님의 그림 소설이라니! 집에 대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정말 궁금해요.

방글생동님의 댓글

작성일

예쁜 책 잘 읽었습니다. 우리반 학생들과 온책읽기를 진행해도 좋을것 같았어요. 감사합니다.
예스 24: http://blog.yes24.com/document/15395100
블로그:https://blog.naver.com/myhjlee001/222567362565

kiyukk님의 댓글

작성일

세상님의 댓글

작성일

정말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간만에 책을 읽고 안구에 습기가 찼습니다 ;ㅅ;
감사합니다~!

블로그 : https://blog.naver.com/foruforever/222573833178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p/CWfQW2EBM07/?utm_medium=copy_link
교보 : http://booklog.kyobobook.co.kr/syunisyuni/2252157
yes24: http://blog.yes24.com/document/15437530

행복한홍샘님의 댓글

작성일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그 사람들의 상처를 보듬어 아물게 해주는 이야기였습니다. 집이었기 때문에 가능했고, 마을의 사람들이 함께 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였습니다. 이 집에서 사람들이 언제까지고, 더 이상 떠나지 않고 '가족'을 이루어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좋은 이야기 읽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p/CWf2gJXvJ-J/?utm_medium=copy_link
http://m.blog.yes24.com/nan7070/Post/15438656
https://blog.aladin.co.kr/702149129/13110273

코케허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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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한 글인데 마음이 아주 촉촉해졌습니다. 아이들도 이 책을 읽고 뭔가 모를 뭉클함을 느낄 수 있을 거 같아요. 집, 가족, 이웃이라는 건 규칙이나 글 같은 것으로 설명되지 않는 힘을 지녔으니 깐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usunhwa/222569327313
예스24 http://blog.yes24.com/document/15438914
교보문고 http://booklog.kyobobook.co.kr/usunhwa/2252289

서시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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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길님의 댓글

작성일

예전에 읽었던 책이었어요. 제목은 잊었지만 책 내용은 앞부분 몇장 읽자마자 기억이 떠올랐어요.
읽을 때마다 더 깊은 여운이 느껴지는 책이네요. 이번 서평 쓰려고 여러번 읽어도 읽을 때마다 좋네요.

블로그 : https://blog.naver.com/dkdtlksu/222578874100
예스24 : http://blog.yes24.com/document/15462814
알라딘 : https://blog.aladin.co.kr/725879267/13124504
교보문고 : http://booklog.kyobobook.co.kr/rkdhsrlf02/2254616

해피먼데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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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틸다님의 댓글

작성일

좋은책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책을 읽었는데, 영화한편 보는 느낌이었어요.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WvHtYZFmjn/?utm_medium=copy_link

블로그
https://m.blog.naver.com/powerta9100/222578466376

예스24
http://m.blog.yes24.com/powerta9100/Post/15465218

알라딘
https://blog.aladin.co.kr/710725136/13126048

팔랑우유님의 댓글

작성일

아이들과 각자 독서시간에 눈물을 또르르 흘리며 읽었어요. 저만 행복한 집이 있어서 미안해지더라구요. 주변을, 세상을 둘러보자 마음먹게 되는 책이었어요. 고맙습니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WvnfWoPelc/?utm_medium=copy_link
알라딘
https://blog.aladin.co.kr/713479154/13131197

양경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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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835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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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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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받자마자 단숨에 읽었는데, 늘 감상을 전할 말을 고르는게 참 어렵네요..! 늦었지만 그래도 잘 전달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W-PYqUlqiA/?utm_medium=copy_link
[yes24]
http://m.blog.yes24.com/autumn104/post/15495180